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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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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0 목요일 업무 TIL '오늘의 고민' 오랜만에 30분정도 일찍 출근해서 출근 전에 예열 & 내 공부 시간 & 여유를 즐겼다. 습관을 다시 잘 들여야겠다. 그 사람 감정은 그 사람에게 맡기자. 나랑 연관이 없다. 확장성 고려는 좋은 습관이다. [잘한점] 상황1) JWT 토큰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내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한 인정을 했다. 액션1) 팀원이 도움을 주었다. 칭찬1) 내가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르겠다'라고 솔직히 말하고, 그때부터 배우면 된다. 모른다고 주눅들어 하지 말자. [개선점] 문제1) 이상하게 한 팀원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잘 하지 못하겠다. 팀원도 실력이 안 좋은것도 아니고, 어렵게 설명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하게 이 팀원이 설명하면 정리도 잘 안되고 뒤죽박죽인 느낌이다. 원인1) 팀원..
230719 수요일 업무 TIL '오늘의 고민' 퇴근길에 '자존감 수업'이란 책을 읽으면서 왔는데, 책에서 소개하기를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의 뇌에선 '나랑 관련 없는 일'이라며 중요도를 낮게 평가하고 폐기할 정보들이라고 한다. 반면에 자존감이 약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이러한 불필요한 정보를 끌어안고 되새긴다고 하는데, 읽으면서 내 이야기 같았다. 확실히 일하면서 자존감이 생겼다기 보다는,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데 남의 감정은 그 사람에 맡겨두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잘한점] 상황1) 칸반보드를 열심히 써가며 오늘 내 업무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무엇이고, 어떤 업무를 했는지 관리하며 했다. 액션1) 칸반보드를 썼다. 칭찬1) 오늘이 다른 날들 중에서 칸반보드를 제일 열심히 활용한 날 같다. ..
230718 화요일 업무 TIL '오늘 나에게 한마디' 오늘은 굉장히 피곤했다. 사실 일을 하면서도 몇번 졸았다. 확실히 체력이 많이 깎였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오늘은 칼퇴를 하며 집에서 휴식을 하고 나니 그래도 피곤하게 많이 가시는 느낌이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을 조금 아껴두는, 그런 자세도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칼퇴한 덕분에 오랜만에 비온 뒤의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다. '오늘의 고민' 내일 preview 홈페이지가 나가면서 미리 dev 환경에 팝업을 띄워야 했는데, 아직까지도 퍼블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어떤 데이터를 삽입해야 하는지, 신규 추가 데이터에 대해서 프론트엔드 팀원이 먼저 개발을 하고 > 나는 그것을 토대로 데이터 컬럼을 어떻게 추가해야하는지 파악해야 하는데 아직 퍼블리싱이 넘어오지 않아 dev ..
230717 월요일 업무 TIL '오늘 나에게 한마디' 한 주의 새로운 시작 화이팅! '오늘의 고민' 프론트엔드 팀원이 에러가 났다고 해서, 백엔드 API 로직 체크를 다시 해보았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비슷하게 로직이 작성되었고 다른 곳에서는 문제가 없이 잘 서비스 되고 있는데 왜 그 로직에서만 에러가 날까? 계속 보았지만, 알고보니 프론트엔드 팀원이 기능 하나를 추가하지 않아서 에러가 발생했던 것이었다. 이런걸로 시간이 낭비되었는데, 확실히 하나의 기능에 대해서 프론트-백엔드 모두 정확한 숙지가 되어 있어야 이런 상황을 줄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잘한점] 상황1) 라이브 환경에 배포되어야 하는 팝업이 있었는데, 기획팀에서 바로 라이브 환경에 팝업을 띄워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액션1) 그런데 내가 'dev 환경에 먼저 적용해..
230714 금요일 업무 TIL '오늘 나에게 한마디' 한 주의 마지막 화이팅! 가보자고! '오늘의 고민' 개발 이외의 이야기이지만, 오늘 법인인감과 사용인감에 대한 차이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확실히 경영관리쪽 부서에 있지 않다거나 하면 이런 용어들이 낯설게 느껴지는데(사회초년생에게는..) 이것도 나중에 어딘가 쓰이겠거니 하고 오늘 메모에 따로 정리를 해두어서 나중에도 기억하려고 했다. 이런 지식까지 챙겨야 한다는 것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쉽지 않은 것 같다 ㅜㅜ 사회생활.. 어렵다. 팀장님께서 보드를 지우고 계셨는데 제일 앞에 앉은 내가 같이 지워드릴 생각은 하지 못하고, 뒤에 앉아있던 다른 팀원이 갑자기 나와서 팀장님이 보드를 지우는 것을 같이 도와드렸다. 그런 센스를 보며 아..라고 감탄이 나왔으며, 이런 사회생활 센스도 일..
230713 목요일 업무 TIL '오늘 나에게 한마디' 비가 계속해서 내려서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자! '오늘의 고민' 팀원분이 자신이 신입때 많이 어려워했던 주제라며 java의 'call by value'와 'call by reference'에 관한 글을 보내주었다. 나도 한동안 잊고 살았던건데, 자신도 이 글을 보며 배열 값 등에서 현재 업무를 할때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이런 생각도 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이런 글을 보내준 팀원이 정말 감사했고 나도 이를 기반으로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약간은 부끄럽기도 했다. 프로젝트마다 하위 업무 채널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작업자가 여러 사람에게 팔로업을 해야 하는데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한점] 상황1)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식지..
230712 수요일 업무 TIL '오늘 나에게 한마디' 힘내자! '오늘의 고민' 내가 아직 추가를 하지 않은 작업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 내 생각을 '일단'말하지 말고, 작업을 한 뒤에 질문을 하자. 남들이 안하는걸 하자. [잘한점] 상황1) 오늘은 딱히 무언가 잘했다고 느끼지 못했던 하루였다. 액션1) 칭찬1) [개선점] 문제1) 아직 블록체인 이벤트를 수신해오고, 조회 로직을 짜는 것이 익숙치 않은 것 같다. 원인1) 내가 그동안 맡아왔던 업무에 블록체인 수신 이벤트 로직을 짜는 것도 있었지만, 딥하게 보지 않았었던것 같다. 그저 음~ 이벤트에서 데이터 받아왔구나 하고 사이드이펙트는 고려하지 않는다거나, 올바른 데이를 받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액션플랜1) 앞으로 DAO 개발 관련해서 또 이벤트 수신 로직을..
230711 화요일 업무 TIL '오늘 나에게 한마디' 비가 죈종일 내리는 하루,, 그래도 힘내자! '오늘의 고민' 날카로운 질문, 좋은 질문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든다. 요새 내가 질문하는 것들은 찾아보면 나온다거나, 그리 중요하지 않은 질문들을 주로 하는 것 같은데, 나도 질문을 잘 해서 '좋은 질문입니다'를 일하면서 듣고 싶다. 내가 놓치는게 많은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잘한점] 상황1) 기획쪽에서 쓰이는 용어들도 지속적으로 팔로업을 하고 있다. 액션1) 슬랙의 다른 채널에서 og(open graph)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메모해두며 나중에 기획자나 다른 곳에서 이런 단어가 튀어나올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따로 메모해두었다. 칭찬1) 개발용어 뿐만이 아니라 기획용어나 다른..
230710 월요일 업무 TIL 이번주는 비가 많이 와서 집에 오자마자 뻗었다는 핑계로 이번 주말에 몰아서 작성했다. 이런 나 자신을 반성하며.. '오늘 나에게 한마디' 새로운 한 주의 시작 화이팅! '오늘의 고민' 나도 이슈를 많이/얼른얼른 쳐내는 팀원이 되고 싶다. [잘한점] 상황1) production env 파일을 체크하던 중에 다른 팀에서 작성한 코드 중에서 안쓰이는 코드가 있어 다른 팀원에게 자문을 구했다. 액션1) 다른 팀원의 말로는 이 변수는 현재 안쓰이고 있으므로 있을 필요가 없기도 하니 삭제해야 한다고 잘 캐치했다는 칭찬을 들었다. 칭찬1) 배포가 나가기 전에 상당히 체크해야 할 부분이 꽤 있는데, 이렇게 다른 분이 놓친 것을 내가 체크하고 수정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상황2) 팀장님께서 전체 팀원들에게 '내가 ..
230707 금요일 업무 TIL '오늘 나에게 한마디' 하루만 버티면 금요일! 한 주의 마무리 잘 하자 :) '오늘의 고민' - 나도 얼른 팀장님의 일을 덜어드릴 수 있는 연차&실력이 되고 싶다. 아직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 6개월차(이제 곧 7개월차..)인데 나에겐 매일 배움의 천지이다. 나도 얼른 도움이 더 될 수 있는 그런 팀원이 되고 싶다. [잘한점] 상황1) 팀원이 작업한 코드를 보며 앞으로 나에게 이런 업무가 올때 이렇게 대처해야겠다!라고 따로 정리해두었다. 액션1) 요즘 내가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더라도, 팀원이 하는 업무에 있어서 코드를 보며 '이건 이렇게 하는구나'하고 따로 메모해뒀다가 써먹으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업무의 범위와 인지를 조금씩 더 넓혀나가고 있다. 칭찬1) 이렇게 어깨너머라도 배우는 자세에 대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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