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스트 누락으로부터 배운 점(feat. hotfix브랜치) 게시글을 상단고정하는 기능을 개발하였다. 그런데 이 기능을 개발하면서 기획적으로도 누락된 내용도 많았다만 내 스스로도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어서 이번 실수를 통해 배운 점을 글로 남겨놓고자 한다. 팀원 덕분에 내가 최근에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일을 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그런 실수를 알려주고 고쳐주려는 사람이 있기에 감사할 따름이다. [테스트의 중요성]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적어도 내가 개발한 기능에 대해서는 내 스스로도 테스트를 잘 해야한다. 물론 QA팀도 있지만, QA팀에 과의존해서는 안된다. 내가 그 기능(신규기능, 추가기능)을 개발했기 때문에 나는 그 기능에 대한 개발자로서 주인의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테스트에 임해야한다. 만약 기존에 잘 돌아가는 기능에, 추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