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한마디'
비가 죈종일 내리는 하루,, 그래도 힘내자!
'오늘의 고민'
날카로운 질문, 좋은 질문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이 든다. 요새 내가 질문하는 것들은 찾아보면 나온다거나, 그리 중요하지 않은 질문들을 주로 하는 것 같은데, 나도 질문을 잘 해서 '좋은 질문입니다'를 일하면서 듣고 싶다. 내가 놓치는게 많은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잘한점]
상황1) 기획쪽에서 쓰이는 용어들도 지속적으로 팔로업을 하고 있다.
액션1) 슬랙의 다른 채널에서 og(open graph)라는 용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메모해두며 나중에 기획자나 다른 곳에서 이런 단어가 튀어나올때를 대비하기 위해서 따로 메모해두었다.
칭찬1) 개발용어 뿐만이 아니라 기획용어나 다른 새롭게 알게되는 용어가 있다면 지나치지 않고 정리해두는 습관을 잘 들인것 같다.
[개선점]
문제1) '잘하는 질문'이란 무엇일까? 나는 질문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원인1)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이해도가 낮은건가? 아니면 내가 자료를 덜 보는걸까?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팀원들이 질문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저것까지 생각했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내가 업무에 대한 파악이나 공부가 덜 된것 같다.
액션플랜1) 내가 맡은 업무 뿐만이 아닌 업무 전체 프로세스에 대해 이해하는 능력을 더 길러야 할 것 같다. 내가 업무하는 것도 곧 전체 프로세스 중의 일부이고, 전체 프로세스를 알아야 업무하는데 이해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된다.
[배운점]
배움1) solidity에서 계약을 배포하는 것은 '바이트코드'이고, 계약 함수를 호출하는 것은 abi 파일이다.
의미1) 우리 팀에서 전달받는건 주로 abi파일이기 때문에, 바이트코드를 볼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솔리디티의 바이트코드는 계약을 배포하는 역할이라고 한다.
배움2) event를 emit()할때 무조건 남발해서는 안된다. 다른 곳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을 경우에 emit()을 하게 된다면 중복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미2) 해당 이벤트가 그곳에서만 호출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다른 곳에서도 해당 이벤트를 호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요한 이벤트만 emit()하고 나머지는 주석처리해서 event 수신 테스트를 해야한다. 그래서 onModuleInit()이 중요하다. -> 특히 prod 환경에서.
배움3) og란 open graph의 약자이다. 대부분의 콘텐츠는 url로 공유된다. 콘텐츠가 표시되는 방식을 관리할때는 og로 웹사이트 마크업을 많이 한다고 한다.
의미3) og는 우리가 카카오톡에서 링크를 보낼때 그 밑에 바로 해당 블로그 글의 사진과 함께 제목이 나오는 메시지가 한개 더 전달되는데 그런 것을 og라고 한다. 또한 트위터 미리보기 타입도 해당된다.
<meta name="twitter:card" content="트위터 카드 타입"/>
content 말고도 title,description,image 등의 태그값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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