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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TIL

230703 월요일 업무 TIL

'오늘 나에게 한마디' 

또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다. 화이팅! 

 

'오늘의 고민' 

- 앞으로 하반기(7월~12월)를 어떻게 보내느냐도 또 관건이겠다. 

-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진척도를 버너리스트에 %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다! 

- 한 팀원은 자신이 console.log를 찍는 것을 좋아한다고(?)했다. 나도 console을 안찍어보는 건 아니지만, 저렇게 말하는 팀원을 보니 난 아직 console을 덜 찍어보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남의 코드에 내 코드를 추가하기 전에 console.log()를 먼저 찍고 postman으로 테스트를 진행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 개발 DB도 운영DB와 비슷한 데이터를 '최대한'으로 넣어야 하지 않을까? 개발DB Test Data에 대한 괴리를 많이 느낀 하루였다. 

 

[잘한점] 

상황1) 내가 맡은 업무에 대해 어떻게든 끝까지 끝내고자 하였다. 

액션1) 프론트엔드 팀원은 내가 맡은 이슈에 대해 바로 처리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먼저 내가 맡은 일을 얼른 처리하고 다른 팀원들이 쳐내지 못한 이슈 등에 붙어서 +@적인 처리를 해야겠다고 느껴서 내가 맡은 업무를 최대한 오늘 중으로 끝내고자 하였다. 

칭찬1)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내 업무를 끝내려는 책임감이 좋게 느껴졌으며, 다른 팀원의 이슈도 도우려고 하는 자세가 좋은 것 같다. 


[개선점] 

문제1) 신규 팀원이 입사하여 클라우드 계정을 내가 신청을 해야 했는데, 결재를 받은 서류에서 클라우드 임시 비밀번호가 다 적혀있었고, 조직도도 아이콘을 펼쳐보면 다 나왔는데 나는 그걸 못찾고 도움을 받아야 했다. 

원인1) 내가 사소한 것을 잘 보지 못했던 탓이다. 분명 다 나와있고, 좀만 찾아보면 나오는 것인데 그걸 간과하고 찾는데 시간 쏟고 결국 못찾아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액션플랜1) 앞으로 신규 팀원이 들어올때 클라우드 계정 신청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조직도도 다시 펼쳐보면 나온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간간히 개발팀&기획팀 뿐만이 아닌 인사팀 등 다른 팀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서류 같은 것을 정말 꼼꼼히 읽어봐야겠다고 반성했다. 


[배운점] 

배움1) 오늘 팀원에게 작은 로직 하나에 대해 코드 도움을 받았다. 나도 다른 팀원이 나에게 코드에 관련하여 질문을 할 때 '이 방법으로 한번 해보세요!'라고 코드를 직접 짜서 설명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의미1) 코드에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팀원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배움2) DEV 배포 이후에도 문제가 없으면 바로 QA에도 배포하면 좋다. 

의미2) DEV에서 잘 돌아간다면 QA에서도 그에 관련해서 확인을 해야 하니 DEV에서 배포하고 이상이 없다면 바로 QA로 넘기는 것이 QA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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