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한마디'
힘들지만...화이팅!
'오늘의 고민'
- 오늘 업무는 멘탈이 많이 나갔다. 자잘자잘한 내용을 계속해서 수정해야했으며, 계속해서 Dev와 QA 환경에 배포 연속이었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멘탈이 나갔는데 팀원의 도움을 받았다. 팀원이 수정한 부분을 내가 바로바로 생각하지도 못했고, 알고보면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는데 그걸 빠른 시간 안에 구현하지 못한 내가 싫었다.
- '개발자 6개월차는 어떤 수준이어야 하지? 난 아직 내가 정확한 1인분을 못하는 것 같다..
나름 많이 성장한 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잘한점]
상황1) 내 코드와 연관된 다른 작업을 해야 하는 팀원의 질문을 잘 받아주었다.
액션1) 팀원이 내가 작성한 코드를 가지고 또다른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내가 작성한 API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나보다. 퇴근하고 나서도 팀원이 질문을 하면 자세히 알려주었다.
칭찬1) 퇴근하고 나서도 팀원의 질문을 잘 받아주는 자세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개선점]
문제1) 내 스스로도 '오늘은 날이 아니다','멘탈이 나간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면 업무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한다.
원인1) 빠른 시간 안에 빠르게 구현을 해야 하는데, 내 개발 경험이 아직 부족해서 팀원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해결을 빠른 시간 안에 하지 못한다. 이런 점에서 하나의 팀의 팀원으로서 아직까지 급한 문제를 수정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 너무 싫다.
액션플랜1) 물론 회사에서 쌓는 개발 경험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도 집에서 공부를 더 해야하고 문법을 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 NestJS 등과 관련된 문법이나 쿼리문 작성이 서투르고 모르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이런 것을 개인적으로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운점]
배움1) 개발에서의 side-effect도 고려하는 개발자가 되자.
의미1) 아직까지는 개발 진행 후에 side-effect까지 고려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만약 이미 짜여져있는 API에 내가 추가해야 할 기능이 있다면, 먼저 Postman에서 해당 API의 응답 데이터는 어떻게 출력이 되고, 여기서 내가 어느 부분에 '잘' 추가를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 ] 대괄호 안에 { } 중괄호 여러개로 여러 데이터 형태가 쌓여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 } 이 중괄호를 벗어나면 프론트엔드가 인식을 이중으로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응답 데이터 값에서도 이런 괄호 문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배움2) git Merge에도 전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터미널에서 merge 후에 'merge-ort'전략을 따른다 라고 나와있었다.
의미2) 기존 merge-recursive 전략이 기본이었지만, 이 전략이 가지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merge-ort 전략이다.
배움3) address가 나오면 ILIKE나 toLowerCase로 소문자 인식을 하게 하자
의미3) address (0x~)는 소문자 확인이 필요해서 값이 나오면 위의 두개 중 하나로 address를 감싸줘서 소문자 확인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중에서 차이가,
ex) walletAddress: ILike(address)라면 이는 주로 where절 + find() 조합으로 많이 쓰인다.
주어진 address를 가진 walletAddress 변수를 찾는 패턴이다.
walletAddress = "0x1234"는 정확한 값을 할당하는 것이다.
배움4) find() 메소드 안에 where,order,relation 등이 쓰일 수 있다.
의미4) find() 메소드 안에는 where절 조회, 릴레이션 설정 등 다양한 것들이 쓰이는 것 같은데 한 번 정리를 했다.
배움5) Push 날릴 때 stage에 올리고 push를 해야 한다. 커밋 날렸을때 pipeline -> 커밋 날린 내역에서 커밋 아이디값을 확인하고 내가 push한 내역이 잘 뜨는지 확인해야 한다.
의미5) 나는 push를 잘 했다고 생각하고 Git에 push한 리스트에도 잘 떠서, DEV에 배포를 했었다. 하지만 내가 push한 내역 중 누락되었던 내용이 있었고, 다른 팀원이 DEV에 배포를 하면서 해당 코드가 rollback이 되어 DEV 배포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던 프론트엔드쪽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서 DEV 환경에 내가 배포했던 내역을 보니 push가 잘 되어있었다고 생각한 것이 안되어있었다.
이제 DEV나 QA Main 등에 배포함에 있어서 내가 배포를 날릴 때 내역이 잘 반영되어 있는지 commit(push) id값으로 잘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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