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에게 한마디'
오늘 하루도 화이팅!
'오늘의 고민'
- 기획에서도 정말 많은 고민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NFT 마켓플레이스라도 만약 판매종료된 NFT들이 보이지 않고 빈 상태로만 탭이 노출된다면 이것도 크리티컬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개발단에만 있다보니 이런 이야기는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기획에도 귀를 기울이는 그런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
[잘한점]
상황1) 나와 같은 업무를 하는 팀원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궁금해했다.
액션1) 나와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팀원에게 내 현재 상황& 확인해야 할 부분을 정리해서 넘겨주었다. 그랬더니 팀원이 정리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남겨줬다.
칭찬1) 같은 업무를 맡은 팀원에게 자세한 상황 설명 정리가 팀원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개선점]
문제1) 기획쪽에서 파악한 내용을 코드에 잘 적용하지 못했다.
원인1) 머리로는 기억하고 있었지만, 그 기억 내용이 코드 반영에는 되지 않았다. 지갑주소가 있을때와 없을때 둘 다 로그인이 될 수 있도록 해야했는데 나는 지갑주소가 있을때만 로그인이 되도록 하여 문제가 있었다.
액션플랜1) 기획 내용을 정말 잘 파악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기획 내용을 파악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이걸 코드로 옮기는 연습이 정말 중요한데 아직 그런 연습이 부족한 것 같다.
[배운점]
배움1) yarn berry를 이용하여 프론트엔드 빌드 속도를 단축시켰다고 한다.
의미1)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배포 속도 차이가 엄청나다..
일단 yarn berry를 사용하는 이유는?
프론트엔드 프로젝트 내에서 node_modules 파일들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의존성 검색이 비효율적으로 작동한다고 한다.
yarn berry는
- node_modules를 생성하지 않고 -> .yarn/cache에 의존성 정보가 저장된다고 한다.
- 대신 .pnp/cjs에 의존성을 담음으로써 디스크 I/O없이 어떤 패키지가 어떤 라이브러리에 의존하는지
- 각 라이브러리는 어디에 위치하는지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배움2) Infinite Scroll이란, 사용자가 페이지 하단에 도달했을때 콘텐츠가 계속 로드되는 UX 동작방식을 말한다. ex) twitter
의미2) 사용자가 스크롤을 내리다가 '어! 더이상 상품이 없네?'하고 스크롤을 내려버린다면, 아무래도 해당 페이지의 체류 시간도 줄어들테고 흥미가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Infinite Scroll을 도입함으로써 사용자가 계속 흥미를 가지고 스크롤을 내리게 함으로써 해당 페이지의 체류시간을 늘리게 함과 동시에 여러 장점을 제공한다고 한다.(단점도 있겠지)
배움3) JWT는 서버에 정보를 저장하지 않으려고 사용한다. 크롬 개발자도구 > Local Storage에 key가 있는데 이게 프론트엔드에 token 정보가 넘어간다고 한다.
의미3) JWT를 오늘 처음 써봤는데, auth가 있을때와 없을때 둘 다 사용자가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도 있다고 한다.
배움4) 쿼리러너에서 delete()할때는 굳이 repository에 변경된 정보를 save()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의미4) 어차피 delete() 할때는 정보 삭제하는걸로 그만이므로 save()를 레포지터리에 한번 더 저장함으로써 로직을 탈 필요는 없다고 한다.
배움5) @GET요청시에는 대부분 @Query() 쿼리스트링으로 넘어간다. 요청 Body는 주로 @POST, @PUT에 쓴다.
의미5) 원래는 @Query()가 들어오는 것과 Body가 쓰이는 것에 대해서 그냥 이 요청에서는 쓰나보다~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앞으로 @Get() 요청을 보낼때 파라미터로 어떤 요소들이 들어가는지 좀 더 의식적으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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