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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TIL

230629 목요일 업무 TIL

'오늘 나에게 한 마디' 

새벽에 생리통 + 아침 컨디션 저조 + 비로 인해 정말 힘든 하루의 시작이었다.

아침 출근을 할까말까 백만번쯤 고민하다가 결국 정상출근 했는데, 이런 내가 대견하다. 

그래도 화이팅해보자! 

 

 

'오늘의 고민'

나는 '개발'에 있어서 잘함 < 성실함으로 밀고 나가야할까? 나한테도 질문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아직 내가 부족하다는 것이 팀원들에게 많이 비춰지나보다. 그리고 잘하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면 기획팀에 질문을 엄청 많이 보낸다. 그에 반해 나는 기획팀에 질문을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앞으로 내가 새로운 업무를 맡을 때 내가 알고 있는 정보라도 기획팀에 다시 되묻는 질문과 여러 다른 질문들을 '잘'하고 많이 해야 한다고 느꼈다. 

 

[잘한점] 

상황1) 아침에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오전 반차를 쓸까 말까 백만번 고민하였다. 

액션1) 나보다 더 컨디션이 안좋은 팀원도 어제 출근을 했는데 내가 출근을 못하는건 말이 안된다 라고 생각이 들었었다. 아침에 최악의 컨디션이었는데, 그래도 맡은 일을 끝내자 하는 생각으로 정상출근 하였다. 

칭찬1) 그 찰나의 유혹을 이겨내고, 책임감을 가지고 출근을 한 것이 대견스럽다 :) 

 

상황2) 팀원이 새로운 부분을 맡게 되었는데, 빠른 시간 안에 해결을 해야 하는데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보였다. 

액션2) 내 일을 곧장 마치고 팀원에게 '도와줄 부분이 있느냐'고 묻고, 팀원이 맡은 기능의 일부분을 담당하여 일을 진행하였다.

칭찬2) '팀'으로 일을 해야 하니 팀원이 처한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빠르게 내가 맡은 부분을 끝내고 팀원이 담당한 일의 일부분을 나누어 일을 진행하였다.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는 감이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팀으로서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았다. 


[개선점]

문제1) 오랜만에 로컬DB를 연결해서 사용했다. 원래 로컬DB 연결을 잘 하지 않는지라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원인1) 나는 로컬DB 사용을 잘 하지 않는데, 팀원은 로컬DB를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그래서 팀원에게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로컬DB 사용방법을 다시 한번 숙지해야했다.

액션플랜1) 혼자서 기억나는데까지 연결해보고, 막히는 부분은 팀원에게 질문을 하며 로컬DB 연결DB 연결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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