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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의 실수 일기 (안쓰는 컬럼 지우기) 나는 백엔드 개발자 10개월차이다. 하지만 오늘 이전에 없던 실수를 저질러버린 ㅠ.ㅠ 상황은 다음과 같다. FE팀에서 API 정리 목록 요청이 들어와서, API 호출 테스트 + 정리 겸 필요 없는 테이블의 컬럼을 삭제하고자 하였다. 지금 상황에서는 이 컬럼을 안쓰겠지~하고 DEV와 PROD DB에서 안쓰는 컬럼을 정리하였는데 맙소사. 홈페이지에 팝업이 뜨지 않았다. 500 에러를 내뿜으며 데이터는 감감 무소식.. 팝업은 틀만 나오는 상황. 이건 큰일났다 하며 부랴부랴 다시 삭제했던 컬럼을 원복하고, QA팀에서 슬랙 언급되고, 20~30분 안의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몰랐다. 팀장님의 임시 조치 방법은 isActive=false로 하여 현재 떠있는 팝업을 아예 지우자고 한 것. 그래서 isActive=..
백엔드에서 내려준 api를 프론트엔드에서 확인하는법 백엔드에서 GET,POST,PUT,DELETE와 같은 메서드를 만들고 API를 배포한다. 배포된 API는 프론트엔드에서 어떻게 확인할까? 일단 백엔드에서 API 사이트 배포 (ex. api.dev.~.io)를 할것이다. 그러면 프론트엔드에서는 postman이나 insomnia를 이용하여 위의 주소와 백엔드 경로를 붙여 GET,POST,PUT,DELETE와 같은 API를 조회할 수 있다.
JwtToken의 종류(header,payload,signature) 개발자가 원하는 정보를 JwtToken에 담는다?에 대해서 잘 와닿지 않았다. 팀원들이 jwt token에 role을 넣는다니, 속성 정보 detail을 넣는다니..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 찾아보고 정리한다. Jwt Token의 구조 'payload'라고 불리는 claims를 포함하는 토큰 형식의 데이터 구조 * JwtGuard 어노테이션이 붙은 API에 대해서는 postman에서 bearer token을 발급받아 넣어줬는데, 같은 개념이었구나. JWT의 구조는 3부분으로 나뉜다. header, payload, signature 이 payload 부분에 개발자가 원하는 정보를 넣는 것이다. -> 나머지 header나 signature 부분에는 개발자가 정보를 넣고 싶어도 넣기 힘들듯하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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