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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블록체인과 디도스 공격의 연관성

블록체인 기업의 경우 디도스 공격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블록체인 기업과 디도스 공격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그 전에 디도스 공격(DDoS)에 대해 톺아보자. 

 

DoS(서비스 거부) 및 분산 서비스 거부(DDoS)란, 

서비스 대상 서버,서비스,네트워크의 인터넷 트래픽을 폭주로 압도해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악의적인 시도를 말한다. 

쉽게 말해, 악의적으로 서비스를 멈추게 하는 공격 기법이라고 보면 되겠다. 

 

디도스는 전염병과도 같아서 한 컴퓨터에서 디도스 공격이 시작되면 동일한 네트워크상에 있는 다른 컴퓨터로 전염되어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왜 블록체인(기업)과 디도스 공격은 연관성이 있을까?

- 블록체인은 digital 상에 올라간 장부이다. 그래서 디지털 범죄인 디도스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솔라나의 경우 디도스 공격을 다수 받아 시스템 보안성이 취약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06983

 

솔라나 6개월 새 세번째 디도스 공격 … 시스템 취약성 문제 제기 | 블록미디어

 솔라나 블록체인이 또 한번의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았다고 4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솔라나 블록체인이 이날 오전 디도스 공격을 받았지만 현재 네트워크가

www.blockmedia.co.kr

 

블록체인 플랫폼은 디도스 공격에 무력화 될 수 있는데, 

사설 블록체인의 경우 트랜잭션(거래)에 한정된 서버가 쓰인다. 특정 수의 서버가 손상되면 통제력을 잃는다. 

ex) 암호화폐를 관리하는 서버가 100대가 있는데 이중 51대가 공격을 당하면 합의가 깨진다 (51% 공격, PoW에서 나오는 개념) 

해커가 해당 블록체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게 디도스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은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앞으로 이런 이슈가 덜 생기면 좋겠다만, 쉽지는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