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20 화요일 업무TIL

정말 정신이 없는 하루였다. 

내가 맡은건 정말 끝내고 싶어서 정말 끝까지 고민하고, 여러 자료들 뒤져가면서 찾아보기도 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받고 끝낼 수 있었다.

 

 

 

[잘한 점] 

상황1) 내가 작성했던 코드의 쿼리문이 돌아가지 않았다. 

액션1) 여러 자료를 찾아보고도 했지만 일이 풀리지 않아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칭찬1)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데까지 고민하고 생각해본 뒤에 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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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점] 

문제1) IntelliJ Run 화면에서 쿼리문을 잘 읽지 않았다. 

원인1) 쿼리문을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팀원이 나에게 조언해주기를, 자신도 나의 연차(6개월)때는 쿼리문을 잘 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쿼리문을 보지 않으면 문제해결이 어렵다고 하여 그때부터 쿼리문 보는 연습을 착실하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쿼리문을 잘 읽지 않아서 내가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액션플랜1) 모든 쿼리문을 다 읽을수는 없으니 Select 제외하고 where절, join, from 이거 3개라도 일단 착실하게 보는 연습을 하자. 

 

문제2) 쿼리빌더나 쿼리러너 등을 작성하고 나서 사고의 흐름이 끊긴다. 

원인2) 쿼리빌더 작성하고 '이게 잘 돌아가는 코드였으면 좋겠다!'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팀원이 조언해주기를, 쿼리문을 작성하기 전/후를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일단 쿼리문은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한' 질의문이다. 쿼리를 날리기 전 = 이 로직은 어떻게 될까? 

쿼리를 날린 후 = 내가 생각한거랑 같게 돌아가는가? 이 전/후를 비교해보며 내가 작성한 쿼리문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액션플랜2) 쿼리문을 짜기 전 내가 DB에서 어떤 데이터를 출력해서 보고 싶은지를 생각하고, 쿼리문을 날린 후에 내 생각대로 데이터가 추출되지 않는다면 쿼리문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유심하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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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점] 

배움1) 인텔리제이에서 함수는 cmd + p 로 찾고, where + parameter의 조건을 충족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함수의 매개변수를 볼 수 있다)

의미1) '함수'라고 하면 파라미터, 리턴값 그리고 메소드가 중요한 것 같다. cmd + p가 제시해주는 조건에 만족하는지를 보고 그에 맞는 함수를 작성해야 한다 

 

배움2) 쿼리빌더에서 alias가 중요하다 

의미2) alias는 어려운 용어도 쉽게 표현할 수 있음으로써 쿼리빌더가 각각 무엇을 가리키는지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배움3) FindOperator란, find(), findOne() 이용시 column 값에 FindOperator(In,LessThan, Like 등) 사용이 가능하다.

의미3) 쿼리를 돌릴때마다 계속 실행창에서 FindOperator 뭐시기 에러가 났었다. FindOperator가 도대체 뭐야?라고 찾아보니 위와 같은 의미였다.

 

배움4) 블록체인 지갑주소 0x~ 와 같은 address로 표현되는 것은 LOWER 비교나 ILIKE를 통해 문자 비교 검색을 해야한다 

의미4) 블록체인에서 지갑주소를 판별하는 것은 사용자를 식별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주소 형태를 가진 문자열이기 때문에 확실한 비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