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디버깅으로 제일 유명한 것은 console.log이다.
나 또한 디버깅을 할 때 console.log를 찍거나 nestjs의 Logger인 this.logger.log를 통해 로그를 찍곤 한다.
오늘 본 노마드코더의 영상 중에서 다양한 log를 찍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된 유튜브가 있는데 한 번 정리해보고자 포스팅으로 남긴다.
console에도 내가 모르는 것들이 정말 많았구나를 실감했다.

1) console.count()
console이 호출된 횟수를 보여준다.


이렇게 인자값을 직접 넣어 내가 원하는 것의 console count를 확인할 수 있다.
2. console.time()
작업 시간을 측정하며, 하나의 페이지에서는 최대 10,000개의 타이머를 실행할 수 있다.
console.time() ~ console.timeEnd()를 호출할 때 브라우저가 msec 단위의 경과한 시간을 측정한다.


3. console.table()
원래 배열의 값을 확인할 때 Array 형태로 많이 봤는데, table을 통해 좀 더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유용한 기능인 것 같다.


4. console.group()
콘솔 메시지를 그룹 형태로 정리해서 보여준다.

groupCollapsed를 사용하면 닫힌 상태로 시작하여 그룹을 열수 있게 토글 형태로 제공한다.
니꼬쌤에 따르면, IDE의 디버깅을 잘 이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잘 새겨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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