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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chain

블록 생성 -> 블록체인으로 이루어지는 5단계 과정

'블록체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블록들이 체인으로 연결되어있구나~를 생각할 수 있겠다. 

출처 : 삼성반도체

하지만 블록 하나하나에는 여러 정보가 담겨져있으며, 그 여러 정보가 담긴 블록들이 체인 형태로 이루어져 하나의 거대한 분산 장부를 만들어내고, validator가 검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 시작점인 '블록이 어떻게 생성되는가'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블록 생성 단계 -> 이 블록들이 모여 블록체인의 구조를 이룬다. 

 

1. Transaction(거래내역) 생성단계 

위의 그림에서는 1,2단계에 해당한다. 

ex) 특정 주소 A > B에게 송금한다고 가정. (주소는 지갑 주소를 의미한다) 

 

A는 private key(비밀키)로 해당 Transaction을 암호화 (Sign) 

A에게 암호화된 Transaction을 받은 B는 A의 Public Key로 암호화된 Transaction 판독

출처 : https://velog.io/@mae-zung/%EB%B8%94%EB%A1%9D%EC%B2%B4%EC%9D%B8-%EC%9D%B4%EB%A1%A0-%EB%94%94%EC%A7%80%ED%84%B8-%EC%84%9C%EB%AA%85-%EA%B3%B5%EA%B0%9C-%ED%82%A4-%EC%95%94%ED%98%B8%ED%99%94-%EB%B0%A9%EC%8B%9D

 

2. Transcation 전파 단계 

위의 그림에서는 3번에 해당하는 단계이다. 

생성된 블록을 네트워크상의 여러 참여자들(노드)에게 전파한다.

 

3. Transaction 검증 단계 

위의 그림에서는 4번에 해당하는 단계이다. 

송금 : 잔액확인 

Private Key를 통해 수행된 Sign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 

 

4. 블록 완성 단계 

위의 과정을 거친 Transaction들이 쌓이게 되면 직전 블록의 정보(이전 블록 해시 등), 쌓여있는 Transaction 내용, Nonce(작업 난이도), Hash값, TimeStamp 등의 정보를 블록에 저장한다. 

 

5. 블록체인 연결 

블록을 채굴한 노드는 이를 다른 노드(참여자)에게 전파하고 해당 블록을 검증 후 수용하게 됐을 경우 이들이 체인으로 연결되어 

블록체인이 형성되는 것이다. 

 

참고 

https://velog.io/@zzase/%EB%B8%94%EB%A1%9D%EC%B2%B4%EC%9D%B8-%EB%B8%94%EB%A1%9D%EC%B2%B4%EC%9D%B8-%ED%98%95%EC%84%B1%EC%9D%98-5%EB%8B%A8%EA%B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