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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ytn Dev Ambassador

Klaytn Square Lounge 2023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klaytn dev ambassador 2기 brandy 입니다. 

이번 9월 5일 SJ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Klaytn Square Lounge'에 다녀왔는데요, 그 생생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는데 클레이튼의 엄청난 기운이..!

원래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곳인데 여기서 클레이튼 행사가 진행되니 뭔가 신기했어요! 

 

이번 행사에서 느낀 점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많이 삼고 있다 

- 주요 거래소에 리스팅된 코인들을 살펴보면 모두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국내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프로젝트들은 거의 전무한 상태 라는 점에서 프로젝트들을 살펴보니 공통점들이 많더군요. 

 

 

여러 연사님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legacy 기업들의 블록체인+ NFT + crypto curreny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국내에서 대표적인 사례가 은행들의STO 진출(국내에선 token security라 부르고, 해외에서는 STO)과 벨리곰, 푸빌라 등 여러 케이스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즉 기성 기업과 crypto currency + defi에 대해서 공존과 흡수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증권사들의 가상업계진출에 대해서는 아직 규제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전망으로는 진출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연사님의 말씀 중에서 '메칼프의 법칙'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는데요, 메사리 리포트에서 '코인의 내재가치는 네트워크에 따른 것이다'라고 인용을 해주셨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코인들의 대부분도 네트워크에 따라 가격이 형성되고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하는 것처럼 코인의 내재가치게 네트워크에 따른 것이라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그만큼 web3 생태계에서 커뮤니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klaytn dev 생태계를 담당해주시는 devrel 분께서 klaytn의 dev 생태계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케이스로 나누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니 더 재밌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갈 길이 먼데, klaytn docs에 나와있는 튜토리얼을 차근차근 하나씩 진행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뿜뿜! 

 

 

https://ko.docs.klaytn.foundation/

 

Klaytn Docs - Klaytn Docs

Klaytn의 방대한 생태계에 관련된 모든 것!

ko.docs.klaytn.foundation

 

 

이런 점에서 Klaytn은 개발자 생태계 조성에 있어 다양하고 섬세한 docs와 dev forum, 해커튼 개최 등을 통해 개발자들이 klaytn에 프로젝트를 온보딩하는데 있어 많은 창구를 열어주는 느낌이 듭니다. 

 

klaytn dev 생태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klaytn 관련 행사나 docs를 꼭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