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4 월요일 업무 TIL

'오늘의 고민'
아침에 출근하면서 킴 키요사키의 '리치 우먼'을 읽었다. 여기서 단어는 강력한 도구라고 하는데, 주식을 함에 있어서도 모르는 단어를 만나면 알때까지 찾아보고 읽고, 이해하면 독해력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게 결국 주식이든, 영어 독해 실력이든, 개발이든 다 적용되는 분야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 나는 일을 빨리빨리 끝나는데에 중점을 두다보니 이해하는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려움 <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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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상황1) 매일 아침 출근할때 걸어왔는데, 요즘 날씨가 더운지라 계속 헥헥대면서 사무실에 출근했다.
액션1) 하지만 오늘은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칭찬1) 아침에 업무 시작할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아침부터 걸어오느라 기빨리는 것보다는 버스 타고 조금만 걸어서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낀 채로 일을 시작하는게 업무 시작 체력 퀄리티가 훨씬 증가한다는 것을 느꼈다. 

상황2) 업무를 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시간별로 관리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액션2) 오전/오후/야근 업무 칸반보드를 만들었다. 

칭찬2) 오전/오후/야근 업무 중 내가 그 시간대에 쳐내지 못한 일이나, 완료한 일을 보드 형태로 볼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효율적인 업무 관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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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점]
문제1) 프론트엔드 팀원이 내 코드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명료한 답변을 하지 못한 것 같다. 솔직히 민망했다.
원인1) 나도 처음 써보는 문법이라 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저 결과물만 나오면 된다는 생각에서 얼른 일을 해치운 것 같다. 
액션플랜1) 정확히 내 코드에 대해 내가 어떻게 작성을 했는지에 대한 인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그 어떤 누가 내 코드에 대해 질문을 해도 버벅이지 말고 답변을 하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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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점]
배움1) 토큰의 메타데이터 변경은 컨트랙트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의미1) 아직은 그 의미가 잘 와닿지 않는다. 좀 더 봐야겠다. 

 

배움2) @ManyToOne과 @JoinTable의 조합으로 많이 쓰이는 것을 확인했다. 

의미2) @JoinColumn은 많이 봤어도, @JoinTable은 본 적이 잘 없었는데, @ManyToOne 다대다 맵핑의 경우 중간에 테이블이 존재해야 하는데, 이 중간 테이블을 통해 2개의 테이블이 join 되는 것을 @JoinTable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다.